21일과 22일 대학가와 번화가에서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성공 기원 대형 애드벌룬을 매단 석고마임 퍼포머들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21일에는 이화여대와 연세대, 홍익대 등 번화한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포먼스가 벌어졌으며 22일에는 명동과 강남역 일대, 종합운동장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번 퍼포먼스는 26일부터 열릴 대축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트로피를 형상화한 대형 애드벌룬에 대축전을 알리는 다양한 정보를 넣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생활체육 참여확산을 위해 마련된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건강한 꿈 하나로, 서울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 동안 서울시 일원(경기도 포함)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27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지며 무료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