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청약 경쟁률 10:1 이상으로 성황리에 마감된 구의·자양 지역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 오피스텔 및 상가 회사 보유분이 선착순 특별 분양된다.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는 래미안 신반포팰리스, 래미안 대치팰리스 등 삼성물산이 래미안 주요 지역에만 사용하는 브랜드 네임인 ‘팰리스’가 광진구 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적용된 사업지로 향후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2호선 구의역 인근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 지구 내에 위치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구의와 건대 자양을 잇는 첨단지식산업벨트 계획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반경 200M 이내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약 2500세대와, 구의역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상업시설 부분은 지상 1층~3층에 판매시설 97실과 업무시설 4실 등 총 101실로 이루어지는 구의역 인근 최대규모 단일 상업시설으로 층별 면적은 1층 2981.60㎡, 2층 2826.11㎡, 3층 4814.34㎡ 등 총 1만622.05㎡로 지어진다.

접근성이 높은 상가 구조도 특징인데 전면부와 측면부로 진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가 후면부도 여성을 위한 복합복지시설(現 광진구청)이 직접 연결되어 개발될 예정으로 사각지대가 없으며, 이로 인해 구매력이 높은 여성 연령층의 접근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34개 점포가 들어설 1층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층은 26개 점포로 계획되었으며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가 권장업종이다. 3층은 병,의원 등 클리닉과 학원이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오피스텔 부분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 동 규모로 이 중 4층에 자리 잡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65㎡ 총 55실로 구성됐다. 주변 오피스텔이 소형 평형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넓은 평형과 투룸 구성으로 등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해 임대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분양사는 회사 보유분으로 확보되었던 물량이 사업 계획 변경으로 인해 당초 오피스텔/상가 분양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풀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분양사는 이미 주변 부동산에 형성되어 있는 프리미엄을 생각한다면 시세 차이까지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는 만큼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담을 위한 분양 홍보관은 광진구 자양동 778-6 현장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