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병으로 식당 운영이 어려워진 외식업주 2명에게 의료비·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사재 100억원으로 조성한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첫 번째 지원 사례로, 지원을 희망하는 외식업주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채널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