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16 선진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어제(8일)부터 한달 간 응모작 접수를 시작한다.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국민들과 함께 어린이 사랑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취지의 행사다. 2011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난 해에는 약 75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등, 대회 규모와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림 대회의 주제는 선진의 기업 가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으로, 전국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후, 1차 심사를 거쳐 우편을 통해 원본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잠가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상금과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영예의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명을 포함, 총 52명에게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1차 심사 통과자에게는 선진의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선진 어린이 선물세트’가 증정되며, 참가만 하더라도 유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참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10일 발표된다. 수상 이후에는 서울메트로 5호선 둔촌역사 내 수상작 전시회를 비롯, 국민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가족 건강과 사랑을 책임지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펼쳐 왔다.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는 그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라며 “최근 사회의 삭막함이 커져가는 속에서, 어린이들이 꿈꾸는 ‘넉넉한 세상’ 그림을 통해 국민들이 힘과 위안을 얻는 작은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