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운영하는 한국콘텐츠아카데미가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에서 사회공헌 혁신부문 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콘텐츠 분야 대표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후원하는 ‘인터넷 에코 어워드’는 혁신적 미래 인터넷 기술개발과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 매년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지난해 ‘인터넷 에코어워드’ 사회공헌 혁신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교육분야 대상을 차지함으로써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는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 구축과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국내외 최고의 강사진과 풍부한 교육 노하우, 국내 최대의 콘텐츠제작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방송영상 ▲게임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음악공연 등 콘텐츠 분야 예비인력과 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와 학습 콘텐츠를 오프라인·인터넷·모바일 등 폭넓고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아카데미 ▲창의드림 ▲컬처리스트 ▲콘텐츠코리아랩(CKL)의 개별적인 서비스를 하나로 모은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온라인 교육 품질을 향상시키고 학습 참여를 독려하는 전문 튜터링과 콘텐츠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 군-취업 연계 목적의 군 장병 대상 교육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박경자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해 고도의 교육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콘텐츠 교육 대표기관으로서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400편 이상의 온라인교육콘텐츠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인터넷에코어워드에는 ▲비즈니스 ▲사회공헌 ▲상생 ▲서비스 ▲공공서비스 ▲기술 ▲인터넷표준화 등 총 7개 부문에서 45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