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올 한해 중국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레모나는 19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6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1년 연속 1위 선정과 동시에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일보’의 뉴스 사이트, ‘인민망’을 통해 5월 26일부터 11일간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조사에서도 2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레모나는11년 연속 득표수 80%를 넘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대한민국의 비타민 브랜드 1위로 선정되어 국민 비타민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2014년 중국 인민일보가 조사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 선정을 시작으로 ‘2015년 중국인이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그리고 2016년 수상까지 이어가며 레모나는 중국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가 중국과 국내에서 동시 수상을 하는 기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레모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나는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중국 CFDA 보건식품 등록 절차가 막바지 진행중인 가운데 6월 홍콩, 마카오에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해 홍콩의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인 왓슨스 120개 매장, 샤샤(SASA) 110개 매장 등에서 올 여름부터 판매될 예정으로 적극적인 중국 대륙 진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