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코오롱 글로텍이 동참했다.

18일 과천 코오롱 글로텍에서 미혼모 가정과 저소득층 신생아 아동의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코오롱 글로텍 임직원 60여명은 ‘Dream Partners Week’를 맞아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배냇저고리를 만들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코오롱 글로텍 임직원은 어설픈 바느질이지만 사랑의 배냇저고리 한 벌로 신생아들의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미혼모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도움이 필요한 여성에게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미혼모를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참여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