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익’)이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창의적체험활동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16 DDMY 창의체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유스데이 사업으로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제안하고 기획하여 청소년을 위한 할로윈파티로 운영된다.

29일(토) 10시~15시까지 진행되며 ▲체험마당(할로윈 스티커 타투, 재봉틀손수건만들기, 할로윈가면, 컬러비즈, 쿠키아이싱, 캐릭터 우드팬시, 석고방향제 등) ▲전시마당(청소년동아리사진전, 방과후아카데미 공예 작품전) ▲공연마당(댄스, 보컬, 힙합, 난타, 마술 등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방과후아카데미 발표회) ▲이벤트마당(플레이존, 푸드존, 스넥존)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및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대문수련관에서는 이 밖에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페스티벌, 테마가살아있는놀토여행, 패션쇼, 다문화놀토가족여행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