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5월 31일(금)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토크 콘서트 ‘진담(眞談)’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이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는 임기환 스포츠 기자와 김보라 뮤지컬 배우를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함께 진로·직업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였으며 어쿠스틱 밴드 유나나의 특별 공연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은 스포츠 기자와 뮤지컬 배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재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보는 기회를 가져 직업에 대한 정보도 얻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진로 고민을 해소 하는 기회도 되었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홍승현 관장은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비전 설계에 도움이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