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을 배출한 빅히트뮤직이 K팝을 이어갈 차세대 보이그룹 발굴에 나선다.

빅히트뮤직은 18일 “오늘부터 12월 20일까지 ‘2021 빅히트 뮤직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이후 출생한 남성이라면 국적,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보컬, 랩, 댄스, 프로듀싱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1분 이상의 영상을 촬영한 뒤, 정면 사진과 함께 홈페이지(bighitaudition.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