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저소득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16일(목)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린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저소득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창업자금은 물론 창업 준비에서 부터 점포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지원하는 통합적인 창업지원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4인 가구 기준, 월소득 약 350만원 이하(중위소득 80%이내)의 저소득 여성가장이다.

지원규모는 3년간 점포를 운영할 시 최대 2천만 원 무상지원하며,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통과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