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발인 ‘어스터치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인기 신발 3종에 재활용 코르크와 재활용 합성가죽,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종이 소재인 에코 프랜들리 방수지 등을 적용한 제품이다.

캔버스화인 ‘클래식 킥스 B버전2’, 코트화 ‘코트 플럼피’, 러닝화 ‘유로조거 93/21’ 갑피 전반에 최대 85%까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신발 상자와 제품 태그 등 포장재는 100% 재활용 종이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