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 마지막 3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1, 2차 라인업의 34팀에 이어 ‘안솔로(Ansolo)’, ‘프레드 팔케(Fred Falke)’, ‘에이셉 내스트(A$AP Nast)’, ‘줄라이 차일드(July Child)’, ‘마티스 앤 사드코(Matisse& Sadko)’, ‘쇼군(Shogun)’, ‘엘키 클라인(Eelke Klejin) 등 69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함으로써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금), 11일(토), 12일(일) 3일간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는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드마우스(deadmau5)’, ‘자우즈(Jauz)’, ‘넷스카이(Netsky)’ 등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3차 라인업은 일렉트로닉뿐만 아니라 힙합, 록, R&B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포진시켰고, 일렉트로닉 뮤직 내에서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딥 하우스, 디스코, 트랩 등 넓은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로 구성하여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5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는 100팀이 넘는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더불어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코리안 스트릿 푸드 존’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8팀이 공연장 곳곳에서 펼치는 라이브 페인팅 등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Live Art Activation)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아시아 최고 뮤직 페스티벌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는 6월 10일(금)부터 6월 12일(일)까지 3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의 티켓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재 마지막 예매 기회인 프리도어 티어 2 티켓을 절찬리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