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이 3월 11일(목) 여의도전경련타워에서 ‘미래형 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AI/에너지) 기술 제조 공정 솔루션 2021’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형 공장은 품질, 원가, 에너지를 포함한 빅데이터(Big Data)와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기술로 실시간 자동 공장화가 진행되며 제조 빅데이터 관리기술로 개선 항목의 분석이 가능해져 실시간 확인을 통한 빠른 결정을 지원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시스템이 어떤 일의 발생 여부와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예측하고 대처해야 하는 것을 분석해 예측, 처방 및 이행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또 미래형 스마트공장은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전략을 시작으로 IoT, 빅데이터, AI 기반의 통합 플랫폼과 장비들의 스마트제조 및 탄소 저감 에너지시스템 등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일 Industrie 4.0 동향과 프라운호퍼의 미래형 스마트공장 R&D 활동 △Sustainable Smart Factory 동향 △산업 지능화(Industrial AI)를 활용한 제조 데이터 표준화와 적용 사례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머신의 제조 및 운영 △빅데이터, AI 기반을 위한 스마트 제조 상호 운용성 기술 구축 방안과 실증 사례 △스마트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한 에너지 비용 및 탄소 감축 방안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형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와 2021년 스마트팩토리 산업을 예측해보고 최신 주요 제조 공정 기술을 분석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행사가 관련 업계 담당자들이 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