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유학원은 6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 강남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의대, 약대, 치대 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제 2차 전문 의료분야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대학유학 분야에서 가장 전문 분야인 의대, 치대, 약대는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긴 하나 전공에 따라 학업 계획표는 조금씩 달라야 한다.

의대의 경우는 통계, 치대의 경우는 공감각 능력 그리고 약대는 유기화학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전문학위 취득을 위한 길 역시 각 분야마다 방법이 다르다. 통합 과정을 가지고 있는 미국 의대, 속성 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 미국치대 그리고 미국약대는 0+6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특성과 방법이 있기에 자신의 성향을 확실하게 확인 후 원하는 목표를 선택해야 한다.

예스유학 김동민 본부장은 “미국 의대과정의 경우 외국인 신분으로 입학에 제약이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학교를 선정하여 사전 준비를 해야 하며 학생이 보유하고 있는 점수가 뛰어나고 경력이 화려하여도 학교마다 비중을 두는 부분도 다르기에 전문적인 미국 유학상담을 통하여 입학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치대유학은 국제 학생에게 기회가 더 열려있으며 약대도 역시 기회가 높아 전문과정 입학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의학관련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요구사항은 무엇일까? 워낙 경쟁률이 높은 분야이기에 학과목관련 점수는 어찌 보면 당연히 높아야 하며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쨰, 전공에 관련된 학생 자신만의 경험을 들 수 있다. 여기서 자신만의 경험은 남들이 모르는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학생이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 느꼈던 특별한 느낌과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둘째, 학생이 언제부터 의료계열분야의 꿈을 키워왔으며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의사 되는 법에 대한 설명회는 예스유학을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