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가 오키나와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여행박사 고객 전용 도요타 렌터카 카운터를 신규 오픈했다.

교통환경이 국내 제주도와 비슷한 일본의 오키나와는 시내를 제외하고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자유여행 시 차를 대여하는 것이 필수이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원하는 데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짐 보관도 쉽다. 특히 해안도로 곳곳에 드라이브 명소가 많아 제대로 오키나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박사는 매년 오키나와 자유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행박사 고객 전용 도요타 렌터카 카운터를 마련해 보다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여행박사 전용 카운터 이용 시 차량을 받을 때 걸리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어 언어 문제 없이 쉽게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도로 주의사항, 신호 체계, 네비게이션 사용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케어해주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여행박사는 카운터 오픈을 기념해 7월까지 도요타 렌터카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인 ‘포켓 와이파이’를 선착순 무료로 대여해준다. 포켓 와이파이와 함께 휠체어, 유모차, 우산 등 필요 물품 대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