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알 카타니 CEO가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위기관리 리더십을 발휘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일관되고 차별화된 브랜드마케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5년 연속으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