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웹이 스마트건설관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 제작했다. 아키웹은 건축에 특화된 홈페이지 및 솔루션을 제작하는 IT회사로 건축사용, 시공사용, 자재사용에 맞는 각각 별도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내 중·소규모 건설 회사들은 건축설계 사무소를 포함한 각종 인맥 영업, 견적 금액의 네고나 심지어는 덤핑견적을 불사하면서까지 민간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공사수주=건설회사 존속’과 같은 등식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씨엠종합건설(주)은 인맥영업이나 견적금액의 네고 없이도 해마다 급속 성장을 하고 있는 튼튼한 건설회사이다.

대한건설협회 전국 시공사 순위 기준 2012년에 불과 2,377등 하던 회사가 2015년에는 240등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씨엠종합건설(주)의 공사수주 비결은 ‘스마트건설관리’의 도입이었다. IT 기술을 건설회사와 건축주의 니즈에 맞추어 개발한 새로운 시스템의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이젠 밖에서도 집 안의 보일러를 켜거나 끄고 앱으로 배달 음식을 편리하게 주문한다. IT기술과 스마트폰의 결합은 사람들에게 더욱 더 쉽고 간편한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게 해주었다.

건설에도 IT기술의 도입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개발된 ‘스마트건설관리’는 서울에 거주하는 건축주도 제주도에서 자신의 건물을 안심하고 지을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건축주가 시공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매일 매일의 작업 내용을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건축주와 건설회사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여기에 건설회사 CEO들을 위한 기성집계 관리 서비스, 전자결제 서비스, 건축주 관리 서비스, 문서관리 서비스, 협력업체 관리 서비스 등의 건설회사에 특화된 모든 업무들을 수행/관리/감독하는 기능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