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미코스메틱이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렸던 ‘2016 중국 상해 뷰티 엑스포 (China Beauty Expo 2016)’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K-뷰티의 위용을 뽐냈다.

21회를 맞이한 ‘2016 중국 상해 뷰티 엑스포’는 전세계 각국의 20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박람회이다.

아미코스메틱은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를 비롯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 4단계 안전 솔루션 에스테틱 브랜드 CL4 (씨엘포) 외에, 별도 법인 ㈜ 바이오파머시에 속한 제주엔, DCS, 제주바람, 에쏘띠, 에센허브 등 총 8개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했다.

아미코스메틱은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중국에서 K-뷰티를 소개하고, 다양한 나라와의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단순히 한류 열풍에 힘입은 것이 아닌 지속적인 R&D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세계에 K-뷰티 시장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상해 뷰티 엑스포를 성공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총 128개 제품에 대해 중국위생허가(CFDA) 인증을 완료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단단히 다지는 중이다.

또한 중국 외에도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캐나다 등 총 17개국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