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고객이 찾아가지 않는 주식과 자금을 조회하는 ‘휴면성 증권계좌 조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6월 10일(금)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없이 주민번호 등 간략한 정보로 ‘휴면성 증권계좌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간략한 개인정보로 본인의 휴면 계좌 존재 유무 및 휴면 자금/주식 내역을 파악할 수 있다.

휴면 계좌는 6개월간 매매/거래가 없는 잔고 10만원 이하의 계좌이거나, 우편물이 반송 처리가 된 일부 계좌 등을 말한다. 휴면 계좌 및 휴면 주식 찾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