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21일 토요일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행복밥상’ 다섯번째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이날 25명의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어르신 100여 분의 식사와 선물을 준비하였다. 앞으로 6월 25일까지 5회의 행복밥상이 남아있다.

이날 박기열 서울시의원은 “상도1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야 좋은 세상에서 더 맛있는 것 드시고 더 좋은것 많이 보실 수 있다”며 말했다.

또한 박의원은 “그러기 위해서 정부에서나 선출직들이 잘해야하지만 그렇지 못해서 사회복지기관과 기업에서 이러한 행사를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며 “너무 감사드리고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봉사자는 아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고 기분이 좋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가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애착과 자부심도 느끼게 되었다며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 신한금융투자를 위해 언제나 열심히 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봉사자 13명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부천오정노인복지관에서에서 주말급식 자원봉사, 주간보호센터 대상자 케어, 재가대상자 주식지원 서비스활동을 실행하였다.

또한 26명은(각 13명)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브솔시내, 아동보육시설 해피홈보육원에서 활동보조 및 노력봉사를 실행하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6개의 산하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