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럽트렌드 SPA 슈즈브랜드 스티유의 뮤즈로 활동중인 배우 오연서가 24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에서 첫 팬사인회를 가졌다.

스티유와 라그라치아 바이 스티유 가을 신상 슈즈라인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오전부터 오연서와의 만남을 기다린 팬들의 인파가 이어졌다. 사인은 행사 한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사인지를 제공받은 100명의 참가자로 한정됐으며 동시에 100% 당첨 경품이벤트가 500명 한정으로 진행되었다.

오연서는 이날 시크한 블랙 블라우스에 단발머리를 하고 스티유 워커를 신고 등장했으며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나오는 가운데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사인회 진행 내내 다정한 미소와 유쾌한 제스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연서는 정성껏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사인회에 임했다.

스티유는 팬사인회 참여 고객을 위해 500명 한정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며, 슈즈교환권, 핸드폰케이스, 풋마스크 등 많은 경품을 제공하며 사인회의 재미를 더했다.

스티유의 홍진표 팀장은 “많은 팬, 고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팬사인회로 오연서 씨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오연서 씨의 매력을 통해 스티유 브랜드가 더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10월에 스티유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예정 중인 사인회에서도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여배우 오연서의 2차 팬사인회는 10월 10일 월요일 오후 4시에 스티유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유플렉스)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사인회 두 시간 전부터 입장권과 100% 당첨이벤트 복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스티유 뮤즈 오연서가 신은 신상 구두, 스니커즈, 앵클부츠 등은 스티유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오픈한 스티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광주점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