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스티커 댓글 아이템부터 스타별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 영상까지 스페셜 콘텐츠 및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브이 스토어(V STORE)’를 오픈했다.

브이 스토어(V STORE)는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더욱 특별한 팬심을 표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각 스타의 이미지 및 공식 로고를 활용한 ‘스티커’ 댓글 아이템 6종을 선보였다. 사용자들은 브이 스토어(V STORE)에서 ‘방탄소년단’, ‘TWICE’, ‘NCT DREAM’, ‘B.A.P’, ‘SF9’ 등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스페셜 스티커를 구입하고, 각 스타가 활동하는 채널의 채팅창에서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브이 라이브(V LIVE)가 제공하는 기본 무료 스티커를 활용하거나 ‘V 스페셜 스티커’를 구입하면, 모든 채널에서 보다 다채로운 소통을 즐길 수 있다. 스티커 아이템은 추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더불어 사용자들은 브이 스토어(V STORE)에서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 콘텐츠들을 한 데 모아보고 원하는 콘텐츠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는 좋아하는 스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팬들의 바람을 담아 스타가 직접 준비해 선보이는 콘텐츠로, 다양한 스페셜 영상들을 고화질 라이브로 감상하고 평생 소장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말 첫 선을 보인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는 그룹 ‘EXO’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TWICE’, ‘B.A.P’, ‘빅뱅’과 같은 글로벌 인기 스타의 콘서트, 해외 여행기, 영상 화보, 라이브 영상 편지, 스페셜 개인 방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전하며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네이버 박선영 브이 라이브(V LIVE) 리더는 “아직 시도 단계이기는 하나,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의 매출 가운데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스타 프리미엄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브이 라이브(V LIVE)는 향후 우수한 동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포맷과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통해 스타와 팬 모두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이 스토어(V STORE)는 브이 라이브(V LIVE) PC웹 혹은 모바일 V앱 메인 상단 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V코인’을 충전해 다양한 스페셜 콘텐츠 및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