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일원 3-3생활권 M6블록 공공분양아파트 ‘LH 펜타힐스‘ 1,522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M6블록은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는 3생활권에서도 특히 행정․교육․자연․교통․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펜타(PENTA)는 공공행정기관(Public institution), 교육(Education), 자연(Nature), 교통(Transportation), 편의시설(Amenity)의 앞 글자들을 딴 것으로 최적의 입지에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하게 됐다는 LH의 자부심이 담겨 있다.

LH 펜타힐스가 자리 잡고 있는 세종시 3-3생활권에는 세종시 신청사와 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굵직한 주요행정기관을 비롯해 KDI, 국토연구원, 조세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이 포진해 있어 입주민의 행정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직주근접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존재해 투자가치도 높다.

세종의 강남, 3-3생활권 LH 펜타힐스 1,522호 분양

특히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의 각별한 관심을 끌고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이 눈에 띈다. LH 펜타힐스는 최근 아파트 구입시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이른바 ‘초품아’의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초등학교(유치원)는 물론 중·고교까지 도로를 건너지 않고 공원을 통해 도보로 통학하는 세종시 유일의 삼!품!아! 단지라는 게 또 다른 자랑거리다.

또한 아파트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괴화산, 북쪽으로는 금강수변공원이 펼쳐져 있으며 앞으로 개장할 국립수목원과도 보행교로 연결될 예정으로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세종시 전역을 20분 내로 연결하는 BRT 정류장이 5분 거리에 있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는 등 풍부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작년 개통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및 세종-유성 연결도로를 통해 대전과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 음식점, 학원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주상복합부지와 대규모 상업용지가 계획되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인근에 대형유통시설 ‘코스트코’가 내년 오픈예정이다.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체육시설도 가깝다.

LH 펜타힐스는 △남향중심 배치 △복층세대, 돌출발코니 등 다양한 특화평면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등 테마공간 △태양광설비 설치 등 최적의 주거공간을 꾸미기 위한 보이지 않는 노력이 곳곳에 스며 있다는 게 LH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젊은 층을 중심으로 LH 펜타힐스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는 중이다. 또한 세종시 생활권 대부분에서 희소성이 있는 59~85㎡의 소형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보였던 점도 LH 펜타힐스의 빠른 ‘완판’을 예측하는 이유다.

LH 펜타힐스 아파트는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와 아이가 있는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로 보면 전용면적 기준 59㎡형이 1,164가구로 전체 세대의 80% 가깝게 차지한다. 기타 64㎡형 15가구, 75㎡ 237가구, 81㎡ 6가구, 84㎡이 100가구이다.

LH 펜타힐스는 주변 단지의 시세보다 평균 2~3천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민간 아파트 수준의 품질에 발코니 확장 비용도 300~500만원 정도 낮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30%, 입주시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대출은 무이자 조건이며, 잔금에는 주택도시기금 융자금이 포함되어 있다.

LH 세종특별본부 홍성덕 세종특별본부장은 “보기 좋은 아파트를 뛰어 넘어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에 분양하는 LH 펜타힐스는 ‘다이아몬드 입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세종시를 더욱 젊고 힘찬 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행복도시 2-4생활권 CHI블록(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154-2)에 마련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1600-1004, 1833-5336으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입주자모집공고 5월 12일, 견본주택 오픈 5월 13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