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지난달 출시한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가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이 보험 상품이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위험에 대한 요율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신규 위험률 4종은 무배당 예정 골다공증 질환 발생률, 무배당 예정 특정 관절병 척추염 발생률, 무배당 예정 특정 전신 결합 조직 장애 발생률, 무배당 예정 질병 및 재해 급여 격리실 입원 적용률이다.

삼성생명의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는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장애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후천적 장애를 보장한다. 가입 후 장애가 발생해 장애인으로 등록할 경우 진단자금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