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챔버앙상블이 15일(금) 국립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3회 국제세미나에서 초청 연주를 하였다.

이 날 노근영 군(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등 16명은 ‘남국의 장미 왈츠’ 등 4곡을 연주하여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비바챔버앙상블은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창단하였다.

이 날 열린 국제세미나는 ‘장애아동 부적응행동 중재에서의 응용행동분석 국제 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이구 국립특수교육원장과 오하이오주립대학교 William L. Heward 교수 등 특수교육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