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www.lh.or.kr)는 명지 국제신도시내 B1블록 공공분양주택 1,201세대(전용 74~84㎡)를 신규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최초의 국제신도시로 조성중인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역으로 비즈니스, 호텔, 컨벤션센터 등 복합시설과 외국 교육기관, 연구시설, 의료기관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써 지난해부터 입주가 본격 시작되어 1,2단계 개발사업이 완성되면 6백3십만㎡, 수용인구 8만6천명의 서부산권 최대 거점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서부산 주요 산업인프라(신항, 공항, 녹산․화전․미음․과학산단 등) 모두 10㎞이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동남로, 국도58호선, 을숙도 대교,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 등 주변도로망이 잘 정비되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향후 명지 국제신도시내를 통과할 사상-가덕선 경전철도 개통시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2017년에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서부지검이 개청하고 2018년부터는 이마트, 기적의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생태공원(80만㎡) 등이 조성예정으로 있어 생활인프라가 차례로 구비될 전망이다. 특히 B1블록은 명지국제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중심상업지와 이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서측에 법원과 복합용지, 북측에 초등학교, 남측에 초‧중등학교 설립예정으로 주변환경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B1블록) 오션타운 입주자 모집

LH 부산울산본부 관계자는 “이마트 등 주요 생활인프라가 LH아파트(명지 오션타운) 입주시점에 모두 갖추어질 예정이므로 지금이야말로, 프리미엄 없이 명지국제신도시 중심에 들어갈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말하고, “5월 20일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3일 동안 6,800여명이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분양전문가는 “명지국제신도시가 완성되면 해운대에서 경험했던 그 이상의 상전벽해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부산지역 올해 신규분양이 다른 해보다 많아 선호도가 높은 지역외에는 분양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상상이상의 개발비전이 앞으로도 수년간 지속될 명지국제신도시만큼은 대박분양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인근시세에 비해 낮은 800만원대(3.3㎡당)수준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청약신청은 5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6월 14일 당첨자 발표, 7.18~20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금회 공급되는 명지 LH 오션타운의 문의사항은 LH 주택전시관에서 전화 및 방문상담이 가능하며, 명지 LH 오션타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해서도 입주자모집공고문 등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