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인기 메뉴 ‘콰트로치즈와퍼’가 1,2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를 기념해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을 3,9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와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버거다.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2013년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콰트로치즈와퍼는 ‘대세 버거’, ‘버거의 진리’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 2월 28일 정식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00만개 돌파, 현재까지 1,200만개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리미엄 버거 메뉴다. (2016년 5월 기준) 뿐만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서 출시되고,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는 등 전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역대 선보인 기간 한정 메뉴 중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할인 행사는 5월 23일부터 29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