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이 19일부터 23일까지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열고 백화점 전체를 북유럽 스타일로 꾸민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란 북유럽을 대표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4개국의 식품, 잡화, 패션(남/여/아동), 생활 브랜드를 한데 모아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행사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4개국의 주한 대사 토마스 리만 덴마크 대사, 얀 그레브스타드 노르웨이 대사, 에로 수오미넨 핀란드 대사, 안 회그룬드 스웨덴 대사들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자국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고객들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