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온 쌀 3,700kg이 노원나눔의집과 기아대책(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됐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지난 6월 15일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닥터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신혜를 응원하기 위해 전세계 팬클럽에서 보내온 쌀로 세계 별빛천사들이 스타미 2,700kg과 DC박신혜 갤러리애서 스타미 1,000kg을 보내온 것이다.

노원나눔의집은 상계동 달동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무의탁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쌀기부 전달식은 노원나눔의집 오상운 신부와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박그린 이사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노원나눔의집 관계자들은 매년 노원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하고 기부를 진행해주는 박신혜 팬클럽에 감사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