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건설되고 있는 주상 복합빌딩인 ‘스타 레지던스’의 투자 설명회가 8월 18일, 19일 양일 간 서울에서 열린다.

2016년 가장 주목받는 해외 부동산 투자처 중 하나인 스타 레지던스는 건물의 최고 높이가 265m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주거단지이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의 제2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 지미 추 등 해외 유명 인사들도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진 동남아권 최고급 부동산 투자처로 현지에서도 관심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의 명물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을 15년전에 건설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의 건설 회사로 인정받고 있는 삼성물산이 현재 건설중인 스타 레지던스는 총 공사비 3,000억원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이며, 총 3개동 1,521가구로 구성된다. 레지던스 빌딩의 한 켠과 연결되는 6층 규모의 쇼핑몰 건물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화려하고 트렌디한 주거 및 상업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스타 레지던스의 상업동에는 36명의 세계적인 스타들을 테마로 한 스타 워크 오프 페임 (Star walk of Fame)이 들어서며, 이러한 화려한 상업 공간과는 독립적으로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들이 인테리어 디자인에 참여한 주거동은 트렌디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을 바탕으로 입주자들을 위한 풀 바를 연상시키는 고급 헬스클럽과 바베큐 라운지, 그리고 해먹이 설치된 발코니 등이 설치되어 도심 한복판에서 한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거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

올해 초, 1차 분양 분량인 타워1이 분양개시 한 달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타워 2와 타워 3의 2차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스타 레지던스가 이처럼 인기가 있는 까닭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어 수 년 이내에 30%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고수익 부동산 매물이기 때문이다.

스타 레지던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외국인 투자자들도 영구 보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자녀들에게 자유롭게 상속권을 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자국의 상속세를 피하기 위한 외국인 큰손 투자자들의 매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가족간의 증여 및 상속은 아시아에서 1회에 한하여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국내 경기 불황과 저금리의 여파로 최근 알짜 강남 부자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제2의 싱가포르로 불리는 말레이시아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타 레지던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정식 라이선스 회사인 유원 인터내셔널에서 각종 투자 상담 및 분양을 담당하고 있으며, 8월 18일과 19일 서울에서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자세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투자, 이민 설명회 일정

8월 18일 임페리얼팰리스 2층(메그레즈 룸): 오후 3시부터 5시
8월 19일 삼성동 하나은행 월드센터 2층: 오후 3시부터 4시
8월 19일 삼성동 하나은행 월드센터 2층: 저녁 7시부터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