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크리스마스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레모나 한정판이 출시됐다.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레모나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함께한 ‘판다 레모나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레모나와 에버랜드 판다의 콜라보레이션의 테마는 ‘힐링, 활력소’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판다와 국민 비타민으로 오랜 시간 삶의 ‘활력소’가 되어온 레모나가 만나 그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에 출시된 ‘판다 레모나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레모나의 상징컬러인 노란색 대신 전면에 빨간색을 입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빨간 크리스마스 레모나를 탄생시켰으며, 판다월드의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패키지만으로도 소장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희소성까지 더했다.

출시를 기념해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레모나 페이스북’, ‘레모나 인스타그램(lemona_official)’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남제약 홍보팀은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레모나와 에버랜드 판다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출시를 시작으로 경남제약과 에버랜드는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제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판다 레모나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에버랜드 매장과 전국의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의 드럭스토어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