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익 저자가 좋은땅 출판사에서 ‘끊어 읽기(원칙과 규칙, 그리고 어법) & 덩어리어법’을 출간하였다.

민영익 저자는 약 35년 동안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오랜 시간 영어를 가르치며 저자가 느낀 것은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두려워하고 어려워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고민하던 저자는 해석에 그 원인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영어 문장을 우리말 논리(어순)에 맞춰 해석을 하다 보니 영어 논리(어순)와 괴리가 생기는 것이다. 민영익 저자는 이런 괴리감을 없애고 영어 논리 그대로 영어를 이해할 수 있는 ‘끊어 읽기(원칙과 규칙, 그리고 어법) & 덩어리어법’을 출간하였다.

저자는 ‘끊어 읽기(원칙과 규칙, 그리고 어법) & 덩어리어법’에서 영어 문장을 우리말 논리(어순)에 맞게 재구성하여 우리말에 어울리는 표현을 찾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문장을 끊어 읽어 가면서 영어 논리(어순) 그대로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 논리(어순) 그대로 영어 문장을 이해하면 영어가 쉬워진다는 것이다.

‘끊어 읽기(원칙과 규칙, 그리고 어법) & 덩어리어법’은 영어의 모든 문법을 총망라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표현보다는 이해에 초점을 두고 있고 기존의 문법을 끊어 읽기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원어민이 사용하는 논리 그대로 문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이 문장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만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가 실제로 원칙과 규칙, 어법을 수업에서 적용시킨 결과, 영어를 어려워하던 학생들의 이해 속도가 빨라짐을 겪었다. 원칙에 따라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규칙에 따라 끊어 가면서 기본 어법에 바탕을 두고 어순 그대로 문장을 이해하자 학생들의 영어 접근이 매우 쉬워졌다.

영어에 대한 장벽이 높아 영어를 공부하기가 어렵다고 느낀다면 민영익 저자의 ‘끊어 읽기(원칙과 규칙, 그리고 어법) & 덩어리어법’으로 다시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끊어 읽기(원칙과 규칙, 그리고 어법) & 덩어리어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