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배우 김성령, 박신혜와 함께한 스테디셀러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의 새로운 TV 광고 두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인삼으로 하는 결과가 다른 약속’이라는 콘셉트 하에 최근 리뉴얼 출시된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진센엑스(GinsenEX™) 기술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삼 성분과 탈모방지 효능을 광고를 통해 전달한다.

려(呂)의 첫 번째 광고 <헤어 미인도>편은 박신혜를 통해 머리를 빗어 넘기고 땋아 올리는 등 옛 여인들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헤어상을 완성해 나가는 장면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함으로써 자양윤모 샴푸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인 풍성한 모발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두 번째 광고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편은 탈모 관리를 해볼 만큼 해본 사람과 탈모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의 고민을 두 여배우 김성령과 박신혜를 통해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으며, ‘탈모관리, 중요한 건 결과’라는 마지막 대사는 제품 선택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제공한다.

두 편의 광고에 등장하는 박신혜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베이지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김성령 또한 V넥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 이에 뒤지지 않는 우아한 자태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려(呂)의 신규 TV 광고 2편은 공중파, 케이블TV 및 려(呂)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려(呂)의 뮤즈 김성령은 ‘령크러쉬(김성령과 걸크러쉬의 합성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던 <미세스캅2>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박신혜는 어제 첫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유혜정 역)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홍지홍 역)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