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공식 페이스북 팬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100만을 돌파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014년 9월 SNS 전담조직 신설을 기점으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후 2년 만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페이스북 100만 팬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2016년 11월 11일 현재 1,002,418명).

신한카드는 이번 페이스북 100만 고객 돌파가 금융권을 대표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매월 독특한 월별 테마를 선정하여 소통해 온 신한카드 페이스북은 100만 팬 달성을 기념, 11월 테마를 ‘100만 FANtastic 어드벤처’로 정하고 ‘출동 100만 히어로 – 신카대륙에서 보물을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페이스북은 30만 팬 달성 때부터 매 10만명의 팬이 증가할 때마다 페이스북 팬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왔는데, ‘출동, 100만 히어로’ 역시 이러한 취지에서 고객과 함께 따뜻한 디지털 소통의 일환이다. ‘출동 100만 히어로’는 최근 출시된 신한카드 FAN 캐릭터인 판귄과 함께 사랑/추억/우정/웃음을 상징하는 총 4가지 보물을 찾는 모험을 테마로 구성된 캠페인이다.

이는 고객들과의 원활한 디지털 소통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려는 신한카드의 ‘따뜻한 금융’ 철학이 투명된 것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역시 국내 금융권 중 가장 많은 팔로워(3만2천)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 4월 모바일 최적화 리뉴얼을 단행한 블로그도 누적 방문객 130만을 돌파하는 등 SNS를 통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혁신은 100만이 넘는 SNS채널 고객들과 함께 600만 FAN페이 인프라를 포함한 신한금융그룹의 FAN 클럽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