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트로트 세계화를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 헬로트로트'(이하 ‘헬로트로트’)를 올 하반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헬로트로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등이 감독으로 변신해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하며 다양한 경연을 수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트로트’를 목표로 기획한 만큼 트로트를 다양한 장르와 혼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우승상금과 해외 진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