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핀테크 매거진인 THE fintech의 7월호가 1일 발간됐다.

7월호 THE fintech는 주식시장에서 핀테크 기업으로 비즈니스 전환을 꾀하고 있는 나스닥의 스토리를 담았다. 최근 불거진 미국 렌딩클럽 사태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P2P 대출 시장의 움직임도 소개했다.

한국의 핀테크 산업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제언과 함께 해외 전문가의 시각에서 본 한국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도 다뤘다. 세계 전역에서 쑥쑥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허브를 살폈고, 해외 송금 핀테크 스타트업인 센트비의 시장 개척기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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