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골프웨어 그린조이의 새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그린조이 골프웨어(대표 최순환)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를 그린조이 새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해 2016년 7월 F/W시즌 카달로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린조이 이영환 홍보실장은 “추성훈의 필드를 정복하는 거친 남성의 건강한 이미지와 톱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골프웨어 그린조이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7월 F/W 시즌에 스페셜로 출시하는 추성훈·야노시호 라인 제품을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린조이 새 모델 추성훈은 유도선수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하여 활동하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이 아빠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6월 2일부터 방송하고 있는 tvN 새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를 통해 좌충우돌 부자애를 선보이고 있어 사랑이 아빠가 아닌 아들 추성훈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추성훈의 부인이자 딸 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외조는 물론 다정한 엄마로서 잘 알려져 있다. 일본 톱모델로 활동하며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이미지로 국내 20~40대 여성들에게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